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리를 찾아서 (문단 편집) == 단편 == ||<-5> {{{#e5d85c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e5d85c 아카데미 시상식}}}]] '''}}} || ||<-5> [[파일:oscar_logo.svg|width=80]] || ||<-5>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e5d85c ''' 단편애니메이션상 '''}}}]] || || ''' 제 88회 [br] ([[2016년]]) ''' || {{{+1 → }}} || ''' 제 89회 [br] ([[2017년]]) ''' || {{{+1 → }}} || ''' 제 90회 [br] ([[2018년]]) ''' || || 곰 이야기 || {{{+1 → }}} || ''' 파이퍼 ''' || {{{+1 → }}} || 디어 바스켓볼 || ||<-5> ||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파일:piper.jpg]] 본편 상영 전 짧은 단편 《파이퍼》가 상영되었다. 본편보다는 표현이 실사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이다. 움직임과 그래픽, 색감이 매우 빼어나며,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아기 도요새는 처음으로 어미를 따라 해변가에서 조개 사냥(?)을 가게 된다. 도요새들은 이따금 밀려오는 파도에 도망가지만 사냥이 처음인 아기 도요새는 그대로 파도에 덮치게 되고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아기 도요새는 다시 사냥을 가고, 또 다시 파도가 밀려와 이번에는 멀리 도망간다. 도망가면서 모래 더미에 얼굴을 파묻고 기다리던 도중 소라게 가족[* 같은 개체는 아니지만 본편에서도 도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도와주는 게 소라게 2마리이다. 의도한 듯.]을 만난다. 소라게 가족은 파도를 피하는 대신 모래에 구멍을 파서 안으로 들어갔다. 아기 도요새는 [[소라게]]를 따라 모래에 구멍을 내어 파도를 피해본다. 파도속에 잠겨있을 때 소라게가 아기 도요새를 깨워 눈을 뜨게끔 해주는데 이 때 파도로 덮인 아기 도요새의 시야에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이렇게 아기 도요새에게 파도는 두려움의 대상에서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변모한다. 즉 아기 도요새는 파도에 저항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그 이후로는 사냥의 귀재가 되어 다른 도요새들에게까지 조개들을 선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